(뉴시스)
4일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C의 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망음을 굳히고 있는 상태"라며 "정확한 프로그램 콘셉트에 대한 회의를 계속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새 예능 프로그램은 내년 1월 첫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야외 버라이어티 형식을 취할 가능성이 높으며 금요일 밤 10시대에 편성될 예정이다.
김구라는 현재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와 '세바퀴'를 비롯해,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 '현장토크쇼 택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