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세먼지 '예비' 단계 발령…최고 위험 지역은?

입력 2013-12-04 15: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미세먼지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최고치까지 올라가는 등 중국발 미세먼지 비상이 걸렸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전 10시 서울 양천구의 미세먼지 농도가 146㎍/㎥, 오전 9시 강서구의 농도가 132㎍/㎥까지 치솟았다.

이는 미세먼지 예보 등급 가운데 '나쁨'(121∼200㎍/㎥)에 해당하며 국내 대기 환경기준인 하루평균 100㎍/㎥ 이하를 웃도는 수치다.

서초구(112㎍/㎥), 중구(111㎍/㎥), 용산구·송파구(103㎍/㎥), 중랑구(118㎍/㎥), 성동구·마포구(101㎍/㎥), 동대문구(99㎍/㎥) 등도 오전 9∼11시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나쁨'(81∼120㎍/㎥) 수준을 나타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세먼지 대문에 큰일이다" "양천구 미세먼지 때문에 어쩌나" "중국 미세먼지,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북한, 추석 연휴에도 오물 풍선 살포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추석 연휴 극장가 이 영화 어때요 '베테랑2'·'그녀에게' 外[시네마천국]
  •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명절 노린 스미싱 문자 주의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786,000
    • -3.32%
    • 이더리움
    • 3,074,000
    • -3.97%
    • 비트코인 캐시
    • 421,800
    • -1.93%
    • 리플
    • 780
    • -1.14%
    • 솔라나
    • 174,700
    • -2.51%
    • 에이다
    • 444
    • -4.1%
    • 이오스
    • 635
    • -3.5%
    • 트론
    • 201
    • +0%
    • 스텔라루멘
    • 128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2.89%
    • 체인링크
    • 14,110
    • -5.49%
    • 샌드박스
    • 325
    • -3.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