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관 전 삼성물산 회장, 한국마사회 회장 임명

입력 2013-12-04 15: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명관(72) 전 삼성물산 회장이 제34대 한국마사회 회장으로 임명됐다.

현 신임회장은 41년 제주에서 출생해 서울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65년 행정고시 4회 합격 후 감사원 부감사관을 지냈다. 이후 공직에서 은퇴한 후 삼성그룹 비서실장, 삼성물산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사단법인 창조와 혁신 상임대표로 있다.

현 회장의 임기는 2016년 12월까지다. 취임식은 오는 5일 오후 과천에 있는 한국마사회 본관 대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이스라엘ㆍ헤즈볼라 본격 교전 개시…본토 공습 맞불
  • '손흥민 멀티골' 토트넘, 에버튼에 4-0 완승…16경기 만에 홈경기 무실점
  • '아이돌 명가' SM도 참전한다고?…플레이브가 불붙인 '버추얼 아이돌' 대전 [솔드아웃]
  • 의대 증원에 ‘N수생’ 21년만 최대 전망…17.8만명 추정
  • '전참시' 박위♥송지은, 본식 드레스 착용 중 눈물…"디즈니 공주님 같아"
  • 더위에 불티...올여름 아이스크림 판매량 ‘역대 최대’ [역대급 폭염·열대야]
  • 정부 “일본처럼 도와달라”…밸류업 성공한 일본 공적연금, 이유는? [딜레마 온 국민연금]上
  • "올리고 조여도" 안 잡히는 가계빚...막판 영끌 수요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8.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14,000
    • +0.27%
    • 이더리움
    • 3,704,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477,900
    • -1.89%
    • 리플
    • 807
    • -3%
    • 솔라나
    • 214,100
    • +0.33%
    • 에이다
    • 520
    • -2.07%
    • 이오스
    • 729
    • -1.75%
    • 트론
    • 222
    • +4.23%
    • 스텔라루멘
    • 136
    • -0.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2.27%
    • 체인링크
    • 16,420
    • +0.67%
    • 샌드박스
    • 399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