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트위터
에릭남은 지난 3일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바바라 팔빈이 자신의 번호를 받아갔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이날 DJ 신동은 개그맨 황제성에게 “함께 ‘섹션TV’를 하고 있는데 에릭남의 진행을 어떻게 보느냐”고 물었다.
이에 황제성은 “에릭남의 매력은 할리우드 배우와 외국 모델을 인터뷰할 때 십분 발휘된다”며 “바바라 팔빈은 에릭남의 전화번호까지 물어봤다”며 폭탄 발언을 했다.
당황한 에릭남은 “이런 걸 얘기해도 되냐”며 “맞다. 하지만 지금은 연락 안 한다”는 솔직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에릭남 바바라 팔빈 일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바바라 팔빈, 에릭남 매력넘쳐?” , “바바라 팔빈 대쉬 받은 에릭남 부럽다”, “바바라 팔빈, 에릭남에게 반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