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윤아, "소녀시대 멤버 중 특별한 라이벌 없어...응원 해준다"

입력 2013-12-04 17: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소녀시대 윤아가 소녀시대 멤버들을 언급했다.

윤아는 4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 제작발표회에서 소녀시대 멤버를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아는 소녀시대 멤버 중 라이벌은 누구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특별한 라이벌은 생각해 본 적 없다. 멤버들 모두 각자의 매력이 있다”고 대답했다.

또 “일단 나부터 잘하겠다. 멤버들 모두 지적보다는 서로 응원의 메시지를 많이 보낸다”고 화답했다.

윤아는 얼핏 보면 똑똑한데 다시 보면 허당이고 자꾸 웃음이 나는 성격의 삼류 연예정보지 스캔들뉴스의 ‘열애’담당 기자 역을 맡았다.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4: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21,000
    • -3.19%
    • 이더리움
    • 4,757,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1.77%
    • 리플
    • 2,007
    • +0.6%
    • 솔라나
    • 330,100
    • -5.66%
    • 에이다
    • 1,359
    • -5.63%
    • 이오스
    • 1,158
    • +0.78%
    • 트론
    • 278
    • -3.47%
    • 스텔라루멘
    • 692
    • -4.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00
    • -0.63%
    • 체인링크
    • 24,370
    • -1.69%
    • 샌드박스
    • 907
    • -16.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