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76분 활약…레버쿠젠 2-1로 승리 "공격 포인트는?"

입력 2013-12-05 0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손흥민 76분

(사진=LG전자)

독일 프로축구 바이엘 레버쿠젠 손흥민(21) 선수가 선발로 나서 76분을 뛰었다. 레버쿠젠은 손흥민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

5일 새벽 3시(한국시간) 레버쿠젠은 독일 메가 솔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14시즌 독일 DFB 포칼(컵대회) 16강 프라이부르크와의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레버쿠젠은 로비 크루제와 엠레 칸의 연속골로 컵대회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지만 76분을 쉼없이 달려 눈길을 끌었다.

선제골은 경기 시작 1분도 채 안 된 시점에서 크루제의 발에서 터졌다. 이후 레버쿠젠은 전반 19분 마티아스 긴터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후반 32분 엠레 칸의 극적인 결승골이 터져 2-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이날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면서 3경기 연속 득점에도 실패했다.

손흥민 76분 경기를 접한 팬들은 "손흥민 76분, 아쉽게 득점이 없었네", "손흥민 76분, 선발로 나와 후반 막판까지 잘 뛰었다", "손흥민 76분, 다음 경기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49,000
    • -1.95%
    • 이더리움
    • 4,589,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1.97%
    • 리플
    • 1,875
    • -8.09%
    • 솔라나
    • 341,800
    • -3.88%
    • 에이다
    • 1,352
    • -7.71%
    • 이오스
    • 1,121
    • +5.16%
    • 트론
    • 283
    • -4.39%
    • 스텔라루멘
    • 655
    • -2.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00
    • -4.73%
    • 체인링크
    • 23,070
    • -4.55%
    • 샌드박스
    • 772
    • +34.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