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대기실, 이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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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하늬 대기실 포착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이하늬가 어머니, 언니와 함께 가야금 연주로 팬들 앞에 선다.
이하늬는 오는 12일 그녀의 어머니, 언니와 함께 하는 공연 '문재숙과 문하생이 함께하는 춤추는 동행'(춤추는 동행)에서 가야금 연주와 무용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하늬의 어머니 문재숙씨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다.
또한 언니 이슬기씨는 KBS 국악관현악단 단원 출신의 가야금연주자다.
이하늬는 1부 전통음악에서 '항악정재를 위한 풍류',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와 2부 창작음악에서 'You raise me up', '헨델의 메시야 中 할렐루야'를 가야금으로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이하늬는 이날 공연을 위해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틈틈이 연습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하늬 대기실 사진과 공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하늬 대기실 사진 보니 공연도 기대된다”,“이하늬 대기실 포착 사진, 너무 이쁘다”,“이하늬 대기실에 어머니와 언니는 없었나”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