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록기 아내 김아린
▲홍록기의 11살 연하 아내가 화제다. 모델 출신인 아내 김아린은 드라마 경성스캔들, 왕과 나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려왔다. (사진=뉴시스)
개그맨 홍록기가 아침방송에서 11세 연하의 모델출신 아내 김아린을 공개해 화제다.
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홍록기는 모델 출신 아내 김아린과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아린은 이날 방송에서 모델 출신답게 8등신 몸매와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김아린은 1969년생인 홍록기보다 11살 연하인 1980년생이다. 키 170cm에 훤칠한 키와 몸매를 자랑하는 모델 출신. 한일합작궁중패션쇼에 등장하는 등 이국적인 외모보다 단아한 모습을 알려왔다.
모델 출신의 김아린은 드라마 '경성스캔들'과 '왕과 나' '웃어요, 엄마' 등에 출연하면서 모델 이외에 배우로도 이름을 알렸다.
홍록기 아내 김아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록기 아내 김아린, 탤런트까지 했었구나”, “홍록기 아내 김아린, 꺽다리처럼 키만 큰 일반 모델과는 다르네”, “홍록기 아내 김아린, 드라마 다시 보기로 찾아봐야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