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사진='12월의 기적' 뮤직비디오 )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신곡 '12월의 기적(Miracles in December)'이 큰 인기를 끌자 엑소 컴백 무대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5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엑소(EXO), 크레용팝, 티아라 등 대세 가수들이 컴백 무대를 갖는다.
엑소는 이날 '12월의 기적'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12월의 기적'은 겨울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아름다운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 곡이다.
또 '빠빠빠'로 올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크레용팝이 캐롤송 '꾸리스마스'로 돌아온다. 펑크와 디스코에 기반을 둔 댄스곡 '꾸리스마스'는 크레용팝만의 색깔로 새롭고 재미있는 요소들을 더했으며, 중독성 강한 가사와 멜로디, 따라하기 쉬운 안무가 특징이다.
걸그룹 티아라는 복고 콘셉트의 '나 어떡해'로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엠카운트다운, 무조건 본방사수다" "엑소 12월의 기적 엠카운트다운에서 첫무대라니 기대된다" "엠카운트다운에서 엑소, 크레용팝, 티아라 볼수 있다니좋다" 등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