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인권 기자 bink7119@
5일 정동하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약속..’이라는 제목으로 내년 1월 8년 동안 교제한 여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정동하의 예비신부는 대학시절 만난 첫사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하와 예비신부의 교제 사실은 지난 2011년 11월 정동하가 출연한 KBS 2TV 시사교양프로그램 '스타 인생극장'에서 처음 알려졌다. 당시 정동하는 "다시 만난 첫사랑으로 여자친구가 일반인이기 때문에 보호해주고 싶어 공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동하는 예비신부에 대해 "회사 다니는 평범한 친구다. 지금까지 뒤에서 묵묵히 믿어주고 사랑해 준 것만 봐도 얼마나 예쁜 친구인지 아시겠죠"라고 애정 어린 자랑을 하기도 했다.
한편 정동하는 지난 2005년 부활 10집 앨범 ‘서정’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네티즌들은 “정동하, 예비신부 궁금하다” , “정동하 예비신부, 어떤 사람일까” , “정동하 예비신부,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