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스토리 제공)
예측할 수 없는 결말로 치닫고 있는 ‘메디컬 탑팀’이 반전을 거듭할 마지막 폭풍이 몰아칠 것을 예고했다.
5일 방송분에서는 광혜대학교병원의 새로운 원장과 부원장이 탄생할 것으로 궁금증을 모은다. 도명시에 설립되고 있는 광혜대 제2병원의 병원장도 곧 결정될 예정이다. 이 같은 전면적인 인사개편은 병원내 권력 서열이 새롭게 바뀔 것을 예고하면서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혜수(김영애 분)는 광혜대 제2병원을 국내 최초 로열메디컬센터로 만드려는 야망을 펼쳐왔던 만큼 그녀가 자신의 과거사를 쥐고 흔드는 태형(전노민 분)의 압력에 어떤 대응책을 두게 될지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남은 회차를 통해 극중 인물들이 어떤 격변을 겪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메디컬 탑팀’ 18회는 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