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으로 테슬라자동차 구입…미국 첫 사례

입력 2013-12-06 14: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으로 결제되는 품목에 전기자동차가 추가됐다고 5일(현지시간) NBC가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뉴포트비치에 있는 한 자동차 딜러십은 전날 가상통화 비트코인으로 자동차를 구입한 첫 사례가 나왔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으로 구입된 자동차는 테슬라 전기자동차 ‘모델S’다.

람보르기니뉴포트비치 딜러십은 블로그를 통해 “최근 우리 고객 중 테슬라 모델S 구입비 전액을 비트코인으로 결제한 사람이 있다”면서 “전자화폐로 전기자동차 구입한 것”이라고 전했다.

딜러십 측은 구매고객의 신원이나 구매 당시 비트코인 시세는 밝히지 않았으나 2013년형 모델S 구입비용으로 91.4비트코인을 지불했다고 덧붙였다.

모델S의 유통가격은 9만 달러지만 고객들이 이 가격을 모두 지불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라고 NBC는 전했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올 들어 엄청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일본 도쿄 비트코인 거래소 마운트곡스에서 1200달러를 돌파했다.

그러나 중국 인민은행이 금융기관의 비트코인 거래를 금지하는 등 비트코인에 대한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고 NBC는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2% 폭락…‘공포의 수요일’ 5100선 붕괴
  • 이란 차기 지도자로 하메네이 차남 유력…이스라엘 방해 작업
  • '그알' 여수 학대 친모 신상털기, 문제없을까?
  • 연봉 올랐지만…직장인 절반 "연봉 협상 이후 퇴사 충동" [데이터클립]
  • 환율 1500원 쇼크…철강·배터리 ‘비용 쇼크’ vs 조선 ‘환전 이익’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전쟁통 ‘방산주’의 배신…미사일처럼 솟아올라 하루 만에 추락[메가 검은 수요일]
  • 트럼프 “유조선 호위·보험 지원”…호르무즈發 ‘석유대란’ 차단 나서
  • 유가보다 무서운 환율…1500원 시대 항공사 ‘연료비 쇼크’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3.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788,000
    • +7.36%
    • 이더리움
    • 3,038,000
    • +6.11%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5.31%
    • 리플
    • 2,070
    • +4.65%
    • 솔라나
    • 132,600
    • +7.02%
    • 에이다
    • 400
    • +2.83%
    • 트론
    • 414
    • +0.24%
    • 스텔라루멘
    • 230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30
    • +2.43%
    • 체인링크
    • 13,500
    • +6.38%
    • 샌드박스
    • 127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