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원·달러 환율 미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관망세 1.6원↓

입력 2013-12-06 15: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6원 내린 105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1.3원 하락한 1058.3원에 장을 시작했다. 수출업체의 이월 네고(달러 매도) 물량 등 달러 대기물량이 일부 유입되면서 환율이 떨어졌다는 분석이다.

거래는 한산했다. 오는 6일(현지시각)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외환시장은 관망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고용지표 결과는 미국 양적완화 시기를 가늠해볼 수 있는 척도라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이 높다.

이대호 현대선물 연구원은 “주말에 고용지표가 발표되면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한동안 제한적인 움직임을 나타냈던 원·달러 환율이 큰폭의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68,000
    • +1.59%
    • 이더리움
    • 5,047,000
    • +5.45%
    • 비트코인 캐시
    • 713,000
    • +2.15%
    • 리플
    • 2,030
    • +0.64%
    • 솔라나
    • 329,800
    • +1.01%
    • 에이다
    • 1,384
    • -0.43%
    • 이오스
    • 1,110
    • -1.25%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668
    • -8.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750
    • +5.56%
    • 체인링크
    • 25,020
    • -1.26%
    • 샌드박스
    • 829
    • -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