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오로라공주’ 떡대의 죽음이 화제를 낳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40회에서는 떡대의 죽음에 충격을 금치 못하는 안나(김영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나는 거실에서 쓰러진 채 미동도 없는 떡대를 발견, 큰 충격을 받았다.
이 장면을 본 네티즌은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아~ 소름돋아” “임성한의 정신세계, 정말 이해할 수가 없다” “일부러 소름돋는 설정을 한 것 같은데 좀 심하네” “도대체 몇 번째야. 사람 못 죽여서 이젠 개까지 죽이네” “결국 떡대로구나. 로라 집안 정말 로라만 남았다” 등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