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 최종훈, 손호준 괴롭히는 병장…카메오 연기 ‘폭소’

입력 2013-12-0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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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최종훈의 감초 연기가 눈길을 끈다.

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는 군에 갑작스레 입대한 해태(손호준)가 신촌하숙에 편지를 보내왔다.

해태는 편지를 통해 “보고싶고 정말 사랑하는 친구들아, 잘 지내지? 이 곳 양구는 허벌나게 춥습니다. 서서히 적응도 되서 오랜만에 펜을 듭니다. 딱 하나 적응이 안 되는 것이 있다니까요”라며 입을 열었다.

공개된 해태의 군 생활에서 이등병의 고충이 드러났다. 군에 갓 입대한 이등병 해태는 “일병이 없으면 군대에 어떻게 돌아가나 싶다”며 일병을 묘사했고, 상병이 쏟아내는 욕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어 tvN ‘푸른거탑’ 시리즈에서 최말년으로 활약해온 최종훈이 상병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종훈은 상병의 괴롭힘에 복수를 하겠다고 해주며 복싱 장난을 치며 상병을 때렸다. 이에 웃음을 터트린 해태의 모습에 최종훈은 “군생활이 안방처럼 편안한가보지? 요즘 이등병은 개념이 없어”라며 돌변했다.

아울러 최종훈은 해태에게 레슬링 포즈나 방귀 장난을 치며 괴롭힘을 이어갔다.해태는 “할 줄 아는 것도 없는 병장은 군대에서 제일 쓸모 없는 존재”라고 최종훈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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