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
‘세번 결혼하는 여자’ 8회가 재방송된다.
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ㆍ연출 손정현)’ 8회는 7일 오전 11시 50분부터 재방송된다.
1일 오후 방송된 ‘세번 결혼하는 여자’ 8회에서는 정태희(김정난 분)를 만나고 돌아온 오은수(이지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은수는 정태원(송창의 분)을 만나 결심을 전했다. 정태원은 그런 오은수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주하(서영희 분)는 안광모(조한선 분)와 이별여행을 떠났다. 그런 둘을 보는 오현수(엄지원 분)는 멍해지는 감정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