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https://img.etoday.co.kr/pto_db/2013/12/20131208043151_379548_500_331.jpg)
(사진=KBS)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엄마, 아빠보다 미니마우스를 더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추사랑의 이 같은 고백을 해 아빠 추성훈과 엄마 야노 시호가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야노 시호는 하코네 온천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미니마우스에만 정신이 팔린 사랑이를 보며 엄마가 좋은지 미니가 더 좋은지에 대한 질문을 했다. 엄마의 질문에 사랑이는 한 치의 망설임없이 "미니"라고 답했다.
이에 추성훈은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으나 역시 미니마우스에게 밀리고 말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타블로의 딸 하루의 메기사랑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8일 오후 4시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