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에 선물한 벽난로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해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친에 선물한 벽난로'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벽난로는 실제 벽난로 모양을 그대로 본떠 만든 종이 소품이다.
게시자는 여자친구가 이번 성탄절에 양말을 걸어놓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남자친구는 여자친구 아파트에 벽난로 설치를 약속했다.
여친에 선물한 벽난로는 박스로 벽난로 장식을 만들고 색종이로 불꽃을 표현, 전구까지 달아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과 섬세한 표현력이 눈에 띈다.
여친에 선물한 벽난로를 접한 네티즌은 "여친에 선물한 벽난로 따뜻하진 않아도 훈훈하다" "여친에 선물한 벽난로, 너무 보기 좋네", "여친에 선물한 벽난로, 정성이 대단해" "여친에 선물한 벽난로, 감동이다"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