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첫눈, 라이브 공개…백현 "사랑 고백 후 차였다. 매력 없어" 사연 털어놔

입력 2013-12-0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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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엑소 멤버 백현이 특별한 사연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라디오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출연한 엑소 멤버 백현이 신곡 '첫눈'을 라이브로 선물하며 고백에 성공하지 못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제 DJ 이소라가 "마지막 고백이 언제였냐. 성공했냐"고 묻자, 백현은 "몇 년 된 것 같다. 고백에 성공하지는 못했다. 매력이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엑소 멤버 디오는 "지금까지 여자에게 대시를 해 본 적이 없다"며 "이제는 남자니까 대시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엑소 첫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첫눈, 백현 나에게 고백해라" "엑소 첫눈, 백현 고백을 찬 여자는 누구야" "엑소 디오, 대시하고파" "엑소 첫눈 라이브 너무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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