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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슈퍼빅딜 제주도 여행패키지’를 정상가 대비 최대 67% 할인가인 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여행패키지에는 총 30만원 상당의 아시아나 왕복항공권, 중형차 렌터카 이용권, 수목원테마파크·다빈치뮤지엄·카멜리아힐·승마체험권 등 관광지 4곳 입장권이 포함됐다. 이달 말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여행 일수에 따라 9만9000원부터 15만5000원이다.
숙박은 제휴 업체를 통해 제주시 오션스위츠호텔, 해비치호텔&리조트, 풍림리조트 등 제주 숙박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4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제주는 겨울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11번가 제주여행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3배 가량 증가했다. 11번가 김범준 여행담당MD는 “항공권 편도가격으로 왕복 항공권에 다양한 레저활동 등 제주의 겨울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제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봄 시즌에도 파격적인 조건의 여행상품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7대 카드사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통해 오픈마켓 최장 할부 서비스인 ‘22개월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KB국민·삼성카드로 50만원 이상 결제하는 경우 오는 22일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에 따라 2~3개월, 6개월, 11개월까지 7대 카드사별로 진행되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은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