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창립 44주년…“서민·중소기업 전문 은행으로 성장”

입력 2013-12-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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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이 창립 44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전북은행은 10일 본점 대강당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4주년 기념식을 열고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과 나눔 실천 및 지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북은행은 지난 1969년 12월 지역 상공인과 도민에 의해 설립된 이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및 가계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 오면서 지역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뿐만 아니라 매년 이익의 10% 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지역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김한 전북은행장은 “44년 동안 한결 같이 변함없는 믿음과 사랑으로 전북은행과 함께하며 아낌없이 성원해준 도민과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JB금융지주 출범으로 제2의 도약을 맞이한 전북은행은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을 통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서민과 중견 및 중소기업 중심의 소매전문 은행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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