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준, 영화 '바다가 부른다' 주인공 낙점… '오로라공주' 이어 스크린으로

입력 2013-12-10 15: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장세영 기자(photothink@)
배우 서하준이 영화 '바다가 부른다'(감독 한창근)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 출연하고 있는 서하준은 차기작으로 '바다가 부른다'를 선택해, 스크린으로 활동영역을 넓힌다.

'바다가 부른다'는 아픈 가정사 때문에 세상을 냉소적이고 무심한 태도로만 보는 도완이 오로지 삶의 이유와 목표로만 삼는 수영을 통해 다시 가족·세상과 소통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감성을 통해 이미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방송콘텐츠 제작지원 당선작으로도 선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하준은 주인공인 수영선수 이도완 역을 맡아 탄탄한 몸매와 실력으로 다시 한번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오로라공주' 속 로맨틱한 모습과는 전혀 다르게, 시크하고 냉정하고 냉소적인 인물에서 아픔을 이겨내는 과정과 변화를 통해 깊이 있는 내면연기와 감정연기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바다가 부른다'는 내년 개봉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2: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411,000
    • +2.35%
    • 이더리움
    • 4,999,000
    • +6.68%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3.48%
    • 리플
    • 2,030
    • +6.28%
    • 솔라나
    • 333,200
    • +2.84%
    • 에이다
    • 1,391
    • +5.3%
    • 이오스
    • 1,117
    • +2.29%
    • 트론
    • 278
    • +1.09%
    • 스텔라루멘
    • 673
    • +12.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000
    • +6.41%
    • 체인링크
    • 25,060
    • +3.6%
    • 샌드박스
    • 82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