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버이연합은 10일 오후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복지부의 유디치과 수사 의뢰로 노인들이 임플란트를 값싸게 시술받을 수 있는 길이 막혔다며 양승조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처벌을 요구하는 규탄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치과의사협회가 양 의원에게 불법 정치자금 제공 의혹을 제기하며, 이 자금이 반값임플란트 유디치과 탄압을 위한 로비활동에 사용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입력 2013-12-10 18:15
어버이연합은 10일 오후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복지부의 유디치과 수사 의뢰로 노인들이 임플란트를 값싸게 시술받을 수 있는 길이 막혔다며 양승조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처벌을 요구하는 규탄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치과의사협회가 양 의원에게 불법 정치자금 제공 의혹을 제기하며, 이 자금이 반값임플란트 유디치과 탄압을 위한 로비활동에 사용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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