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과 딱 맞아떨어지는 겨울고백…성시경·박효신 "이름만 들어도 설레"

입력 2013-12-1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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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고백

젤리피쉬 사단 훈남가수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가 특별한 앨범으로 겨울을 맞는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Jelly Christmas 2013(젤리 크리스마스 2013)’ 타이틀곡 ′겨울고백′을 발표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젤리 크리스마스는 그동안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함께 들려주는 겨울 노래로 특별히 대중들에게 사랑 받아 왔다.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성시경과 박효신, 연기자는 물론 최근 음원 강자로 완전히 자리매김한 서인국, 음원과 방송차트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올해 대세 아이돌로 자타 공인 인정받은 그룹 빅스, 그리고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그들의 ′여동생′ 까지, 각자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모두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겨울 프로포즈 곡을 선보인다.

이번 젤리크리스마스의 타이틀곡 ‘겨울고백’은 젤리피쉬의 대표이사이자 최고의 프로듀서인 황세준 작곡가의 프로듀싱으로 관심을 모은다.

히트메이커 작곡가팀 ‘멜로디자인’의 작곡으로 제작된 곡으로, 레트로적인 성향이 강한 신스팝 스타일의 곡이다.

겨울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겨울고백, 계절 분위기와 딱 맞는 듯" "겨울고백,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만큼 관심들이 많네" "겨울고백, 성시경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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