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10일 겨울철 소외계층(노숙자 등)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헌옷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용철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사장(왼쪽 세번째)이 헌옷 기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0일 겨울철 소외계층(노숙자 등)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헌옷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달 4일부터 지난 6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각 가정에 있는 헌 옷, 신발, 침구류 등을 수집해 다시서기 상담 보호센터에 922점을 기부했다.
이용철 부사장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년 연속 헌 옷 기부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노숙자 등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부행사를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