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 농구 사랑 "코트 위에 발 올려놓는 순간 이성 잃는다"

입력 2013-12-1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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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배우 서지석이 남다른 농구 사랑을 보였다.

서지석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열린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기자간담회에서 부상에도 불구하고 농구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냈다.

서지석은 "농구를 사랑한다. 다른 선수들 믿고 '천천히 해야지' 하면서도 코트위에 발을 올려놓는 순간 이성을 잃는다"며 "어디가 아픈지도 모르겠고 오로지 팀만 보인다. 살이 많이 빠지고 다쳐도 즐겁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지석은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은하림 역을 맡아 작은 레스토랑의 오너이자 쉐프로 열연 중이다. 드라마 촬영과 운동을 병행하기 힘들지 않을까.

서지석은 "드라마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일주일간 촬영을 하다가 '예체능'에 와서 농구를 함으로써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것 같다. 정말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 오래 프로그램을 했으면 좋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서지석은 코트를 휘저으며 경기를 조율하는 것은 물론 해결사 역할을 하는 모습으로 '예체능' 농구팀의 야전 사령관으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드러내고 있다.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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