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출처=강한나 SNS.
'한국판 색계'로 불리는 '순수의 시대' 출연이 유력시 되고 있는 강한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하나는 지난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배우 하정우 등과 같은 소속사에 포함돼 있는 강한나는 2009년 영화 '자위의 왕', 2011년 영화 '수상한 동거' 등에서 출연했다.
또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2'에서 김우빈의 여자친구로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강한나는 지난 10월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엉덩이골이 드러나는 블랙 톤의 시스루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것.
최근에는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에 캐스팅됐다.
한편, 네티즌들은 "강한나, 누군가 했더니" "강한나, 드레스가 기억난다" "강한나, 드레스로 영화 주연까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