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프리미엄] 거래소 “이디 관리종목 지정 사유 없다”

입력 2013-12-12 08:51 수정 2013-12-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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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3-12-12 08:5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루머속살] 최근 관리종목 편입 루머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 이디에 대해 한국거래소는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했다.

12일 거래소 관계자는 “이디가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는 루머에 대해 알고 있다”면서 “하지만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1년과 2012년도에 적자를 기록했지만 2010년 영업이익 흑자 였다”며 “올해 적자를 기록해도 관리종목 지정 사유에 해당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디 측의 입장 역시 비슷하다. 정부의 국책사업 수주로 올 4분기 영업이익 흑자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이디 관계자는 “관리종목 편입 루머를 퍼트린 세력에 대해 법적대응을 검토 중”이라며 “올해 3분기까지 적자였지만 4분기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 몰려드는 수출물량으로 인해 일손이 달릴 정도로 호황인 상황”이라며 “시장의 루머는 사실과 분명히 다른 것으로 루머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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