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이틀 연속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5분 현재 한국토지신탁은 전일대비 2.51%(45원) 오른 1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 한국토지신탁의 최대주주인 최윤성 엠케이(MK)전자 사장은 “지분 경쟁을 벌이고 있는 칸서스 측이 지분을 추가로 취득하더라도, 장내에서 지분을 더 사 주주총회에서 표대결을 벌일 준비를 하겠다”며 “경영권 확보 노력은 어떤 식으로든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입력 2013-12-12 09:07
한국토지신탁이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이틀 연속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5분 현재 한국토지신탁은 전일대비 2.51%(45원) 오른 1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 한국토지신탁의 최대주주인 최윤성 엠케이(MK)전자 사장은 “지분 경쟁을 벌이고 있는 칸서스 측이 지분을 추가로 취득하더라도, 장내에서 지분을 더 사 주주총회에서 표대결을 벌일 준비를 하겠다”며 “경영권 확보 노력은 어떤 식으로든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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