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화산업,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 이틀째 급등

입력 2013-12-12 0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화산업이 450억원 규모의 유형자산 처분 결정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에 대한 기대감에 이틀째 급등세다.

12일 오전 9시 9분 현재 이화산업은 전일 대비 9.73%(940원) 상승해 1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부터 12%까지 오른 가운데 전날 15%의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지난 10일 이화산업은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토지 및 건물 등을 45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도 자산은 내년 6월까지 영화기업과 이화소재, 조규완씨에 각각 60%, 20%, 10%씩 양수될 예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날’ 아닌 ‘시간’으로 계산”…尹 구속취소에 법조계 해석 분분
  • 홈플러스 상품 납품 재개…일부 업체 중단 지속
  • 쇼트폼에 푹 빠진 패션업계...잘 만든 영상 덕에 매출 ‘쑥’
  • 관저 돌아온 尹…탄핵 선고까지 외부 활동 자제할듯
  • 식어가는 산업 엔진...제조업 생산 18개월 만에 최대폭 감소
  • 러시아, 미국 지원 끊긴 우크라이나 대규모 공습 개시...22명 사망
  • '오현규 결승 PK골' 헹크, 덴더르에 1-0 승리
  • 한국 상업영화, 사회적 소수자 주인공 여전히 희귀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3.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514,000
    • +0.35%
    • 이더리움
    • 3,276,000
    • +3.31%
    • 비트코인 캐시
    • 568,500
    • -0.52%
    • 리플
    • 3,480
    • -1.3%
    • 솔라나
    • 205,300
    • -1.01%
    • 에이다
    • 1,206
    • -1.87%
    • 이오스
    • 795
    • -1%
    • 트론
    • 362
    • -0.82%
    • 스텔라루멘
    • 413
    • -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850
    • -0.94%
    • 체인링크
    • 22,590
    • -3.05%
    • 샌드박스
    • 447
    • -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