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산업이 450억원 규모의 유형자산 처분 결정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에 대한 기대감에 이틀째 급등세다.
12일 오전 9시 9분 현재 이화산업은 전일 대비 9.73%(940원) 상승해 1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부터 12%까지 오른 가운데 전날 15%의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지난 10일 이화산업은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토지 및 건물 등을 45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도 자산은 내년 6월까지 영화기업과 이화소재, 조규완씨에 각각 60%, 20%, 10%씩 양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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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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