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정 복귀
(사진=뉴시스)
배우 황수정이 안방극장으로 복귀할 예정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KBS 드라마 제작국 관계자는 12일 한 매체에 “주말극 참 좋은 시절에 김희선, 이서진, 황수정, 류승수, 택연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고 밝히며 황수정의 복귀를 알렸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11년 KBS 드라마 스페셜 '아들을 위하여' 제작발표회에 나선 모습이 화제다. 당시 황수정은 옆트임이 뚜렷한 롱 스커트로 등장해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사진 속 황수정은 무대에 오르며 옆트임 사이로 빼어난 각선미를 뽐냈다. 동시에 뚜렷한 다리 근육이 도드라져 눈길을 끌었다.
황수정 각선미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황수정 각선미, 훤칠한 키와 잘 어울린다" "황수정 각선미, 운동하셨나? 말근육이네" "황수정 각선미,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