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10월 중국시장 점유율 12%

입력 2013-12-1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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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3%에서 4배 상승…아이폰5S 판매 호조

애플의 중국 스마트폰시장 점유율이 10월에 12%로 상승했다고 CNBC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T시장리서치업체 카운터포인트는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5S의 판매 증가로 중국의 시장 점유율이 9월의 3%에서 4배 증가했다고 집계했다.

이로써 애플은 중국 스마트폰시장에서 3위를 기록했다. 9월에는 6위였다.

삼성전자와 레노버는 1, 2위를 유지했다. 쿨패드 화웨이 ZTE는 4~6위를 기록했다.

톰강 카운터포인트 디렉터는 “중국시장에서 아이폰5S는 전 세대인 아이폰4S보다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아이폰5보다는 훨씬 성공적”이라고 말했다.

아이폰5S는 10월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으로 기록됐다.

애플은 미국 스마트폰시장에서 아이폰5S의 판매 증가에 힘입어 삼성전자를 제쳤다. 일본에서도 삼성을 능가했다고 카운터포인트는 전했다.

강 디렉터는 “애플이 차이나모바일과 거래를 성사시키면 아이폰은 중국의 3개 이동통신사에서 팔리게 된다”면서 “이는 이통사들간에 가격 전쟁으로 이어지면서 아이폰5S의 판매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차이나모바일이 12일부터 아이폰에 대한 선주문을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아직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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