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샤이니 멤버 태민이 자녀계획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태민과 나은 부부가 미래 인생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태민은 나은과 통장개설을 하러 갔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태민은 "은퇴시기는 30세"라며 "은퇴 후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 못했던 일들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은은 자녀계획에 대해 "하나? 둘?"이라고 했고, 태민은 "나는 하나는 입양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태민은 "우리 가족 전체가 입양에 대해 긍정적이다. 그리고 예쁜 아이들이 정말 많다. 오히려 내 자식보다 더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우결 태민 자녀계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결 태민, 입양을 생각하다니 의외네" "우결 태민, 멋있다" "우결 태민 은퇴시기가 30세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