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웨딩드레스 소녀에서 여인으로 ‘인어몸매’ “걸그룹 최고 미모”

입력 2013-12-1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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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KBS)

윤아가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15일 오전 KBS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 이소연 연출) 제작진 측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윤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어깨가 드러나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심을 설레게 했다. 반듯한 쇄골을 드러내는 튜브톱 드레스를 착용해 쇄골미인임을 자랑하는가 하면, 잘록한 허리를 강조한 인어공주 자태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윤아의 모습에 남자 스태프들은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실제 강남의 한 웨딩샵에서 촬영된 이 장면은 드레스를 고르는 남다정(윤아)과 이를 지켜보는 서혜주(채정안)의 모습을 담은 장면으로 권율(김범수)을 사이에 둔 두 사람의 신경전이 담길 예정이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 권율과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여자 남다정의 코믹 로맨스물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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