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16일 용산 전시장을 공식 개점하며 서울 강북 지역의 판매와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볼보자동차의 신규 딜러인 ‘천하 자동차’를 통해 운영되는 용산 전시장은 연면적 215m² 규모의 단층 건물로, 총 4대의 차량 전시할 수 있다. 한강대교 북단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1호선 용산역, 4호선 신용산역과 대형마트, 백화점이 근접해 있어 고객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특히 용산 전시장은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전시장 콘셉트인 ‘VRE(Volvo Retail Experience)’를 도입해 색상이 변화하는 외관을 적용했다. VRE 콘셉트는 볼보자동차의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구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향후 볼보자동차의 모든 전시장에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