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난 조혜련, “내가 연예인 성매매 브로커라고?”···경찰에 수사 의뢰

입력 2013-12-16 22: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채널 A 방송 캡쳐
최근 불거진 연예인 성매매 혐의와 관련해 증권가 정보지 등에 의해 관련 브로커라고 지목된 방송인 조혜련이 허위사실 유포자를 처벌해 달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조혜련은 서울 마포경찰서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자신의 명예가 훼손되고 있으니 최초 유포자를 찾아달라는 내용의 수사의뢰 공문을 소속사를 통해 제출했다.

조혜련 측 관계자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 퍼지며 주변 지인들에게도 연락이 오는 상황으로 말도 안 되는 피해를 엄청나게 당하고 있다"면서 “근거 없는 소문이 확산되는 걸 차단하기 위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실제 최근 조혜련이 여성 연예인들의 성매매를 자신이 알선해줬다는 허위 사실이 일명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55,000
    • -1.97%
    • 이더리움
    • 4,519,000
    • -3.42%
    • 비트코인 캐시
    • 492,700
    • -6.86%
    • 리플
    • 638
    • -3.63%
    • 솔라나
    • 193,200
    • -3.74%
    • 에이다
    • 542
    • -6.23%
    • 이오스
    • 740
    • -7.27%
    • 트론
    • 183
    • -0.54%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750
    • -9.65%
    • 체인링크
    • 18,770
    • -3.64%
    • 샌드박스
    • 418
    • -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