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 모델이 17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아톰 Z3000 프로세서를 탑재한 태블릿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인텔코리아
인텔의 저전력 SoC인 아톰 프로세서 Z3000 시리즈는 이전 세대 대비 최대 2배의 컴퓨터 성능, 최대 3배의 그래픽 성능 진화를 이뤘다. 또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가격대와 사용 목적에 맞는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8mm의 두께에서 1파운드(약 0.45kg)의 무게 및 7~11.6인치 크기 등의 다양한 태블릿과 2in1 디바이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인텔코리아는 태블릿의 기능을 소개하는 데모 영상을 통해 △오피스 프로그램 사용 편리성 △미디어 촬영과 편집까지 가능한 성능 △선 없이 대형 화면으로 공유할 수 있는 인텔 무선 디스플레이 △2in1 활용 등 인텔 인사이드 태블릿의 실제 활용 사례를 공개했다.
인텔코리아 이희성 사장은 “인텔의 모바일 컴퓨팅 전략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스펙트럼에 걸쳐 태블릿, 2in1, 올인원 등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한국 소비자들도 다양한 태블릿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