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고영상 캡처)
‘오로라공주’ 황마마(오창석 분)가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17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47회에서는 예상지 못한 교통사고로 병원에 긴급 후송되는 황마마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황마마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한다. 병원으로 긴급히 후송됐지만 곧 사망하게 된다.
황시몽(김보연 분) 등 세 명의 누나들은 황마마의 사고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간다. 설설희(서하준 분)와 오로라(전소민 분)도 사고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급히 달려간다.
그러나 황마마의 죽음은 피할 수 없었다. 17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설설희가 황마마의 영종 사진을 들고 나오는 장면이 연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