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해 워터웨이플러스 신임사장.
워터웨이플러스는 신임 김종해 사장이 17일 취임식을 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김 신임사장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30여년 동안 근무하면서 경인아라뱃길 사업본부장과 수자원사업본부장을 지냈다.
김종해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투명한 업무처리와 성과·능력 위주의 인사관리 등 투명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고객을 최우선적으로 배려하는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종해 사장은 "친수관광 사업의 인프라 구축과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신규사업을 발굴하겠다"라며 더불어 "관광·레저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국민 관광서비스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