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사진 = SBS 방송 캡처
짝 64기에 여자4호가 인기녀로 부상했다.
짝 64기 남자들은 18일 방송된 SBS ‘짝’ 64기에서 마음에 드는 여자를 따라 썰매를 타고 내려가 중간 선택 시간을 가졌다. 자기소개 시간 후 남자들의 마음은 달라져 있었다.
중간 선택 시간에서 여자4호는 남자1호, 3호, 5호의 선택을 받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예측 못한 결과에 여자들도 눈이 동그래지긴 마찬가지. 여자4호는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여자4호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남자1호는 “여자4호 성격이 밝고 쾌활하고 명랑한 것 같다”고 말했다. 남자3호는 “피아노 전공이면 매력있는 것 같다. 춤도 잘 추는 것 같고 그런게 매력으로 보였다”고 밝혔다.
여자1호는 마음에 든 남자6호를 포함해 남자4호까지 두 명의 남자에게 선택 받았고, 여자3호는 남자2호와 함께 단란하게 썰매를 타며 내려갔다.
장백지를 닮은 여자2호는 남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해 주변의 아쉬움을 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짝, 여자4호 멋져요”, “짝, 여자4호 귀엽네 정말”, “짝, 여자4호 어떤 매력이 있기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