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저소득층 밀집 23곳 위험시설 정비 완료

입력 2013-12-19 0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가 재난위험에 노출된 저소득층 밀집지역 23곳을 선정해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3개구 7개 지역에 대해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10억원을 투입, 10개구 23개 지역으로 확대했다.

올해 주요사업은 △구로구 구로시장내 폐상점 철거 후 광장 조성 △동작구 상도4동 전주 이설 △중랑구 용마산역 주변 보행안전시설 설치 △금천구 시흥아파트 재난위험시설 정비 △마포구 염리동 골목길 안전시설 설치 △남구로역 주변 및 정릉4동 보국문로 일대 안전마을사업 지원 등이다.

천석현 시 시설안전정책관은 "재난취약계층 밀집지역은 재난발생 시 쉽게 피해를 입고 주민들의 피해 체감도도 높다"며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물과 주변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잇는 안전도시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한동훈, 尹 제명·출당 착수…윤리위 긴급 소집
  •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대법서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 '철도파업 철회' 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이용객 불편 해소
  • 디지털헬스케어 토지는 비옥하지만…수확은 먼 길 [빗장 걸린 디지털헬스케어]
  • 비트코인, 美 CPI 호조에 반등…10만 달러 재진입 [Bit코인]
  • K-제약바이오 美혈액학회’서 신약 연구성과 발표…R&D 경쟁력 뽐내
  • 새벽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오류 소동…현재는 정상 운영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13: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2,860,000
    • +2.98%
    • 이더리움
    • 5,545,000
    • +6.02%
    • 비트코인 캐시
    • 787,000
    • +5.92%
    • 리플
    • 3,505
    • +5.48%
    • 솔라나
    • 326,800
    • +4.74%
    • 에이다
    • 1,635
    • +12.99%
    • 이오스
    • 1,608
    • +8.5%
    • 트론
    • 413
    • +5.36%
    • 스텔라루멘
    • 629
    • +5.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50
    • +8.02%
    • 체인링크
    • 39,830
    • +23.85%
    • 샌드박스
    • 1,134
    • +15.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