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1호 패션 화제…아찔한 '초미니 시스루 원피스' 눈길

입력 2013-12-19 16: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짝 여자 1호

(사진=SBS 방송화면)

'짝'의 여자 1호가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64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자기소개에서 여자 1호는 하얀색 타이트한 초미니 시스루 원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자 1호는 "신부 콘셉트다. 짝에 결혼하려고 나온 거니까"라며 의상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출연자들 앞에서 "내가 24살인데 여기에 나오게 된 이유는 난 결혼에는 시기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짝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나이가 차서 결혼할 시기가 돼 급히 짝을 찾는다거나 그냥 옆에 있는 사람이랑 하는 그런 결혼은 하고 싶지 않다. 내일이라도 시집갈 마음이 있다"며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여자 1호는 남자 6호를 선택하기 위해 다른 출연자와 신경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짝 여자 1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짝 여자 1호, 몸매가 되니까 가능한 패션" "짝 여자 1호, 나이가 24살이라는데 당차다" "짝 여자 1호, 다음주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51,000
    • -0.24%
    • 이더리움
    • 4,783,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720,500
    • +1.98%
    • 리플
    • 2,070
    • +3.55%
    • 솔라나
    • 351,800
    • -0.17%
    • 에이다
    • 1,461
    • +0.76%
    • 이오스
    • 1,164
    • -8.06%
    • 트론
    • 291
    • -2.02%
    • 스텔라루멘
    • 741
    • -6.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050
    • -1.12%
    • 체인링크
    • 25,610
    • +6.4%
    • 샌드박스
    • 1,075
    • +26.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