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는 1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13 개인정보보호인의 밤’ 행사에서 개인정보보호 자율활동분야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민간분야 최초로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자율활동 시범운영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며 회원병원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개인정보보호조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등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문화 형성 및 제도 조기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병원협회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초기 안행부 및 관련기관 TF에 참여하고 지난해 12월 의료기관용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및 상담사례집을 자체 발간, 배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