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연주. (사진=뉴시스)
김연주측 소속사는 19일 파혼설에 대해 "파혼이 아니라 결혼식 날짜를 조금 연기했을 뿐이며 결혼 준비는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김연주가 당초 지난 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3살 연상의 건설회사 대표 J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예식 당일 돌연 건강상의 이유로 연기했다"며 "실제로 파혼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김연주는 199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2001년 MBC ‘엄마야 누나야’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MBC ‘슬픈 연가’, ‘주홍글씨’ KBS 2TV ‘영광의 재인’, tvN ‘미친 사랑’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