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24일까지 서울과 수도권의 구청과 복지재단 15곳에 ‘사랑의 쌀’ 1355포대, 14톤 분량을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쌀은 올해 서울과 수도권의 주요 업소 602곳에서 ‘OB 골든 라거’ 한 병이 팔릴 때마다 100원씩 적립한 금액으로 구입했다.
오비맥주 영업 부문 신기철 상무는 “‘OB 골든라거와 함께하는 사랑의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사랑의 쌀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비맥주는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 큰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