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1980선 회복

입력 2013-1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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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1980선을 회복했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7.70포인트(0.39%) 오른 1983.35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 뉴욕증시가 경기지표 부진에 혼조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피지수는 2.53포인트 내린 1973.12로 개장했다.

장초반부터 개인이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내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다행히 기관이 장내내 저가매수에 나서면서 낙폭을 방어했다. 오전장에서 ‘사자’를 보이던 외국인이 오후들어 ‘팔자’로 돌아섰지만 장 막판 매수전환하면서 지수에 힘을 보탰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555억원, 339억원을 사들인 반면 개인은 1830억원을 팔아치웠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300억원, 비차익거래 1594억원 순매수로 총 1895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대부분의 업종이 올랐다. 전기가스(1.71%)와 은행(1.64%), 기계(1.11%)가 1% 넘게 올랐고 운수장비(0.86%), 금융(0.82%), 음식료(0.74%), 종이목재(0.52%), 운수창고(0.42%) 등도 동반 상승했다. 반면 통신(-0.94%), 의료정밀(-0.21%), 증권(-0.1%), 섬유의복(-0.08%) 등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됐다.

시총 상위 종목 역시 호조를 보였다. 현대차(1.81%), 현대모비스(0.36%), 기아차(2.24%) 등 현대차 3인방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됐고 SK하이닉스(1.15%), 한국전력(2.13%), LG화학(1.03%), KB금융(1.17%), 하나금융지주(2.44%) 등도 동반 상승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4분기 실적둔화 우려감에 보합으로 마무리했고 현대중공업(-0.40%), SK텔레콤(-0.42%), 삼성화재(-0.20%), LG전자(-0.45%) 등도 동반 하락했다.

상한가 2개 종목을 비롯한 43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360개 종목이 내렸다. 93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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