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한 네티즌은 "흔한 삼각관계를 '같이 살자'로 마무리하는 작가의 담대함에 혀를 내둘렀다"며 "떡대의 죽음은 너무 뻔해서 실망스럽고 안타까웠다"고 밝혔다.
또다른 네티즌은 "친자확인? 오로라와 설설희가 황마마 정자로 인공수정한 아이겠지. 설설희가 부탁했을 것 같네"라고 결말을 예측했다.
이밖에도 네티즌들은 "오늘이 종영인데 친자확인이라니... 작가가 또 일을 벌렸다" "이 드라마 끝까지 보느라고 나도 수고 많았다" "끝난다고 하니 시원섭섭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로라공주' 후속으로는 이진 박윤재 조안 이미숙 이휘향 홍요섭 등이 출연하는 '빛나는 로맨스'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