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창석 미투데이)
‘오로라공주’ 오창석이 마지막 회 소감을 밝혔다.
오창석은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좋은 곳에 가서 원하는 사랑 실컷 하렴.. 일년동안 덕분에 즐거웠다 마마.. 언제까지나 아련한 기억으로… 마마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드라마 ‘오로라공주’ 속 황마마의 사진이 든 액자가 담겨 있다. 사진 속 황마마는 살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주시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오로라공주’ 오창석, 너무 고생 많았어요” “‘오로라공주’ 오창석, 그동안 쉬지도 못했을 듯. 앞으로 쉬면서 다음 작품 준비하시길” “‘오로라공주’ 오창석, 욕하면서 즐겁게 봤습니다. 고생 많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창석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유명 작가이자 마마보이 황마마 역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