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광규, 아부다비 승무원과 대화 ‘진땀’

입력 2013-12-21 0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화면 )

‘나혼자산다’ 김광규가 외국인 승무원과의 대화에 진땀을 흘렸다.

20일 밤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김광규는 생애 첫 유럽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그간 열심히 활동하며 어머니에게 집까지 장만해 준 자신에 주는 상이었다. 그는 먼저 아부다비행 비행기를 탔다.

이후 기내식이 제공됐다. 김광규는 샌드위치를 받았다. 그러나 김광규는 승무원에 누들(라면)로 바꿔달라고 힘들게 말했다.

승무원은 영어로 “둘 다 먹을 수 있다”며 라면을 건넸다. 그러나 이를 알아듣지 못한 김광규는 끝내 샌드위치를 반납하고 라면을 먹어야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10: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41,000
    • +0.09%
    • 이더리움
    • 3,202,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436,000
    • +1.4%
    • 리플
    • 704
    • -2.36%
    • 솔라나
    • 186,800
    • -2.3%
    • 에이다
    • 470
    • +0.64%
    • 이오스
    • 635
    • +0.32%
    • 트론
    • 213
    • +2.4%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450
    • -0.25%
    • 체인링크
    • 14,560
    • +0.55%
    • 샌드박스
    • 335
    • +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