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광규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김광규가 아부다비 공항에서 핸드폰을 잃어버려 멘탈 붕괴에 빠졌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남들이 준비하는 선물이 공개된 가운데 김광규는 생일을 맞은 자신을 위한 선물로 로마 여행을 계획했다. 경유를 위해 아부다비공항에 도착한 그는 갑자기 혼비백산해서 공항을 헤매는 모습이 전파를 탄 것.
다행히 외국인 여자 승객의 도움으로 인포메이션에서 핸드폰을 되 찾아 십년 감수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김광규, 진짜 하늘이 노랫을 듯" "나 혼자 산다 김광규, 핸폰 찾아서 정말 다행" "나 혼자 산다 김광규, 나같았어도 멘붕일 듯" 등의 반응을 전했다.